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 방식…강좌·교재비 사용 가능
3월 20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인천시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시민의 미래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교육비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에 연 1회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충전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포인트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노인, 30세 이상 성인 중 AI·디지털 분야 학습 희망자,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등으로 총 6천여 명의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평생교육기관은 전국 3,549개소이며 인천 지역에는 183개 기관이 포함돼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학습 수요에 맞춰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은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 직무 전환 준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층에게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생활 편의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또 문화·예술·인문·직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는 교육을 통한 자립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일반 성인과 노인, AI·디지털 분야 신청자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장애인은 정부2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현장 접수처를 마련했으며 군·구 평생학습관과 대학 평생교육원에서도 신청을 지원한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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