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재활용 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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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재활용 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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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이동식 등 총 10개 거점 운영
투명페트병 개당 20원·캔 kg당 600원 보상
자원순환 실천 참여 주민 지속 증가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 모습 / 계양구

인천 계양구는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를 3월 9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고정식과 이동식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총 10개 거점에서 운영된다. 고정식 플랫폼은 계양구청과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 작전문화공원 농구장 옆 등 4곳이며, 이동식 플랫폼은 동양도서관과 귤현동 분리배출시설 건너편, 들놀이어린이공원, 장기동경로당, 작전역공영주차장, 계양아라온 등에서 요일별로 장소를 이동하며 운영된다.

구민이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투명페트병은 개당 20원(1일 최대 30개), 알루미늄캔은 kg당 600원(1일 최대 1kg)을 인천e음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수집된 재활용품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활용된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의류용 면사와 식기류,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되며 새로운 페트병이나 식품 포장 용기 제작에도 사용되는 등 자원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계양구는 지난해 투명페트병 약 270만 개와 알루미늄캔 1.9톤을 회수해 참여 구민에게 약 5,3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최근 보상 단가 조정으로 수집량과 보상금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신규 참여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 참여와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많은 주민들이 신비의 보물가게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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