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랭킹 상위권 선수 참가…수준 높은 경기 선보여
일본 RISE 소속 선수 초청 이벤트 경기 눈길

김해시에서 열린 전국 규모 무에타이 대회가 전국 선수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무에타이 종목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의 장이 됐다.
김해시는 지난 7일 김해체육관에서 ‘제9회 김해시무에타이협회장배 전국무에타이대회 & HERO 8’이 개최돼 전국 선수와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무에타이협회(회장 정진용)와 HERO(대표 최종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무에타이 동호인과 프로 선수 약 150여 명이 참가해 체급별 1대1 원매치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성부, 일반부, 세미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경기가 열렸으며, 2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HERO 프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하며 무에타이가 생활체육과 전문 스포츠를 아우르는 종목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일본 RISE(킥복싱) 소속 류세이 선수와 히로토 선수의 특별 초청 경기도 진행돼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자기 보호와 정신적 단련을 중시하는 무에타이는 해마다 생활체육 동호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에타이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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