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세 미취업 청년 대상…연 1회 최대 10만원
오는 9일부터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김해시가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에 나선다. 김해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G-PASS CARD)’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부담해야 하는 각종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김해시 대표 청년정책으로, 2023년 시작 이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9세에서 45세까지 확대하면서 지원 범위를 넓혀 올해는 약 300여 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 시험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여러 종류의 시험을 응시했거나 동일 시험을 반복 응시한 경우에도 모든 응시료를 합산해 한 번의 신청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김해시 인구정책종합플랫폼 ‘김해아이가(家)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해시청 인구청년정책관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응시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