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6월 3일 지방선거 대비 ‘정치적 중립’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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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6월 3일 지방선거 대비 ‘정치적 중립’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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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초빙교수 강의…행사·회의 운영부터 문서 작성까지 점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 모습. /안양시 제공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는 3일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 대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립하고 선거 국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초빙교수가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 집합교육과 함께 영상 송출을 병행해 전 부서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위 기준과 선거 관여 금지 사항, 시기별 제한 행위 등 공직선거법 핵심 사항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선거일 60일 전 이후 제한되는 각종 행위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SNS·문자 등 온라인 활동 유의사항, 행사·회의 개최 시 주의점, 발언 및 자료 작성 과정에서의 법 위반 가능성 등 실무 사례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법 준수는 중요한 책무”라며 “전 직원 인식 제고와 사전 예방 중심의 공직기강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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