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 속 답’ 찾기에 나섰다.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수변공간과 재난 대응 시스템을 직접 확인해 평택형 정책에 어떻게 접목할지 살피기 위한 비교견학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시흥 갯골생태공원과 해양생태과학관, 서울 목동 재난체험관을 방문해 수변 생태공간 조성 및 재난 대응 인프라 우수사례를 시찰했다.
이번 일정에는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위원이 참여했다.
1일차에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군락 보전 현황과 생태 탐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보전과 이용이 균형을 이루는 공원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해양생태과학관에서는 전시·체험 중심의 해양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확인하며, 평택항·평택호 등 수변 자원을 활용한 생태교육 콘텐츠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2일차에는 서울 목동 재난체험관 내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관을 찾아 운영 체계와 집중호우 대비 침수 예방 시스템을 둘러보고, 시민 참여형 재난 대응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벤치마킹했다.
류정화 위원장은 “친수공간 조성과 재난 대응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비교견학 성과가 평택시 수변공원 정책과 침수 예방 대책으로 실효성 있게 이어지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점검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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