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 돌봄센터와 손잡고 ‘주차장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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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 돌봄센터와 손잡고 ‘주차장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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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차이나타운·한중문화관 등 4개 주차장부터 전시 추진
아동 창작활동 지원·정서 성장 기대
중구시설관리공단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 인천 중구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1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공공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1~2호점)와 ‘상호 협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차장 유휴 공간을 지역 아동들의 창의적 활동 공간으로 전환해 공공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주차 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차장 유휴 공간 내 아동 창작물 전시 장소 제공 및 시설 관리 ▲아동 창작물의 정기적 제작·선정·전시 운영 ▲지역사회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오는 3월부터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답동성당, 하나개 공영주차장 등 관내 주요 건축물식 주차장 4개소를 시작으로 그림과 공예품 등 아동 창작물 전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삭막한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역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공공장소에 전시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지원한다.

손영식 이사장은 “주차장이라는 공공자원을 지역 아동들의 꿈을 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동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오는 6월부터 교육사업팀과 협업해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 돌봄센터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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