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야 만나는 소녀들"… '이해인 제작' 오위스(OWIS), 'MUSEUM' 티켓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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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야 만나는 소녀들"… '이해인 제작' 오위스(OWIS), 'MUSEUM' 티켓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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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데뷔 확정… 핑크빛 티켓에 새겨진 잃어버린 꿈의 조각 'MUSEUM'
"잠든 사이에만 운영" 독특한 세계관에 글로벌 팬덤 벌써부터 '입덕' 예고
오위스 "The return of a forgotten dream"/OWIS 공식X
오위스 "The return of a forgotten dream"/OWIS 공식X

버추얼 걸그룹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오위스(OWIS)'가 마침내 꿈의 문을 열었다. 이해인 CCO의 감각이 녹아든 서정적인 티켓 한 장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잠재의식을 깨우고 있다.

오위스(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고풍스러운 덩굴 문양이 새겨진 분홍빛 티켓 형태로,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속 '기억의 박물관'으로 입장하는 초대장 의미를 담았다.

사진=ama 제공
사진=ama 제공

특히 티켓 중앙에는 데뷔 타이틀곡명인 'MUSEUM'(뮤지엄)이 선명하게 각인됐다. 현실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꿈의 조각들을 꿈속 세상에 전시한다는 동화 같은 서사를 예고하며, 단순한 가상 아이돌을 넘어선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기대케 한다.

티켓 하단에 적힌 문구들도 화제다. 'Rediscovering Missing Pieces(잃어버린 조각들의 재발견)'라는 슬로건과 함께, 'TIME | ONLY WHEN YOU SLEEP(당신이 잠든 사이에만 운영)'이라는 설정이 더해졌다. "이 티켓을 받았다면 당신은 잠든 사이 선택된 것"이라는 문구는 팬들이 오위스의 정체성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드는 강력한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

오위스는 팀명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이해인 CCO와 김제이 CEO가 설립한 ama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최근 웹툰 형식으로 공개된 멤버들의 비주얼은 버추얼 아이돌 특유의 이질감을 지우고 '역대급 미모'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기술적 완성도를 내세운 실사 지향형 '메이브(MAVE:)'나, 강력한 팬덤 소통으로 남성 버추얼 아이돌 시대를 연 '플레이브(PLAVE)'가 3D 그래픽의 현장감을 강조했다면, '오위스'는 이해인 CCO 특유의 서정적인 '웹툰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단순히 기술력을 과시하기보다 '잠든 사이에만 만난다'는 서사 중심의 세계관을 구축함으로써, 버추얼 그룹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를 상쇄하고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을 '덕질'하는 듯한 감정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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