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집행 목표 35% 설정…선제적 재정집행 강조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돈을 쓰자’가 아니라 ‘돈이 닿게 하자’는 방향으로 상반기 재정집행 시계를 앞당겼다.
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집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에는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집행 현황을 숫자로 확인하고, 주요 사업별 추진 일정과 걸림돌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1분기 집행 목표율을 35%로 설정해 정부 목표를 웃도는 선제 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는 점검이 ‘행사’로 끝나지 않게 관리 방식도 촘촘히 한다.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10억 원 이상 주요 현안 사업은 행정절차 지연 여부를 따로 살펴 지체 요인을 조기에 걷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계삼 부시장은 “신속한 재정집행은 단순한 집행률 관리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 책임 있는 행정”이라며 “민생과 맞닿은 사업은 일정을 앞당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 속도를 더 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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