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드론 활용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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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드론 활용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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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과 협업해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건설공사장 집중 점검…대기질 개선 기대
원미구청 전경 / 원미구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김원경)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합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12월부터 3월까지 강화된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범정부 특별대책이다. 특히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는 생활권 대기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배출원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중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합동점검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2026년 우리 동네 비산먼지 감시체계 운영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야적물 관리 실태, 방진시설 설치·운영 적정성, 작업 공정 중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세륜시설 가동 상태 등으로 비산먼지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원미구는 관리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을 유도하고,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향후 관리 대상 선정과 점검계획 수립에 반영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원미구 관계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비산먼지 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과학적 감시기법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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