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다.
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측천산업(대표 임성배)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배 100박스를 전달했다. 측천산업은 2023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13일에는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가 사과·배 선물세트 51박스를 기부해 관내 거주시설 6곳에 전달됐다. 같은 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재화)과 우리산부인과(원장 이학희)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각각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 원 미만 금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동춘1동 우리산부인과 역시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
각 동 자생단체들의 명절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11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떡국 밀키트와 과일을 전달했으며, 연수2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역 경로당 8곳을 찾아 ‘설맞이 경로당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12일에는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30세대에 떡국떡과 고기 세트를 전달했고,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 40가구를 방문해 떡과 과일, 한과 등 명절 식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30가구에 떡국떡과 만두, 사골육수로 구성된 ‘떡국 한 상 밀키트’를 전달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이웃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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