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금 2개월 이상 체납 가구 등 대상 맞춤형 지원
긴급복지·기초생활보장 연계로 실질적 생활 안정 도모

인천 서구가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7종의 위기 정보를 기반으로 상시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다. 특히 동절기 집중 발굴 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통보된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을 중심으로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뿐 아니라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연계해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구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기획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상 공과금을 체납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신규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1회 최대 50만 원 범위에서 체납 공과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난방비 부담과 공공요금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겨울철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겠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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