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6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접수 박차…28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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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6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접수 박차…28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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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횡성실내체육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3일 횡성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보상금 접수 인원은 현재 8,0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전체 접수 인원(16,072명) 대비 약 50% 수준으로, 군은 신청 기한을 놓쳐 보상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횡성읍 29개 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지난해 신청을 놓친 대상자도 이번 기간에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처는 횡성실내체육관 1층 다목적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매주 일요일과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은 접수처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민들은 국방부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보상 대상에 해당하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보상금 신청서와 통장 사본이며, 지난해 직장 근로 경력이 있는 경우 재직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접수된 보상금은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서영원 군 환경과장은 “신청 기한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만큼, 아직 접수를 마치지 않은 주민들은 서둘러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접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환경과 대기환경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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