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강4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97억 원 확보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우강4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97억 원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93ha 규모 농경지 대상 배수장 1개소 설치, 배수로(3.40km) 정비, 교량 2개소 개선, 매립(9.7ha) 등 추진
우강4지구 대상지역 위치도
우강4지구 대상지역 위치도

당진시가 우강면 성원리·강문리·소반리·신촌리·승산리·창리 일원의 우강4지구 배수개선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기본조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97억 원을 확보하고, 삼화·중방·신리·부곡지구 배수개선사업의 2026년도 예산 95억 원을 포함, 총 19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은 총 93ha 규모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장 1개소 설치 ▲배수로(3.40km) 정비 ▲교량 2개소 개선 ▲매립(9.7ha) 등을 추진한다.

선정 결과는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집중호우와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가 지역 내 상습 침수 구간을 중심으로 배수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다.

우강4지구는 집중호우 시 배수로 합류 지점의 병목 현상과 교량 및 수로교의 통수 단면 부족으로 인해 홍수 배제가 지연되며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해 온 지역이다.

또한 수도작뿐만 아니라 논콩 등 타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작물 피해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우강면 일원에는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타작물(콩) 재배 지역의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주민들의 주택 침수 우려는 물론 농작물 유실·침수 등으로 인한 재산 피해가 크게 확대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강4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우강 지역, 특히 타작물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 중심의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