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풍경·장소·개인 기억 담은 주민 예술 작품 전시
관람객 메시지 모아 ‘40번째 작품’ 완성하는 참여형 전시
인천 남동문화재단 서창생활문화센터가 남동구 주민들의 예술성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기억의 지도, 내가 걸은 남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 남동구 성인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구성된 올해 첫 기획 전시로, 남동구의 풍경과 장소,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근무하는 주민들로, 일상 속에서 마주한 공간과 순간을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표현했다. 전시에는 캔버스 아크릴화와 유화,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제작된 총 39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는 1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창어울마당 1층 마주침 공간과 2층 일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에 마련된 참여 코너에서 작품 감상평이나 작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수집된 메시지는 전시 종료 후 하나의 작품으로 제작돼 ‘40번째 작품’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손으로 완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며 “관람객들도 전시의 주체로 참여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를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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