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기 부의장, 이경우 의원, 정혜선 의원 5분 자유발언 진행

충남 청양군의회가 2월 27일 제317회 임시회를 열고 3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올해 첫 회기에 들어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군정 운영 방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될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주요 정책과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검토에 초점을 두고 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날인 27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례안 12건과 기타 안건 6건 등 총 18건을 심사 대상으로 상정하고 세부 검토에 들어갔다.
심사 대상 주요 조례안에는 청양군 유휴농지 이용 지원 조례안, 청양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 청양군 산불방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양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임상기 부의장은 공사 관리 체계 개선을 주제로 착공 전 단계에서의 검토 절차 강화와 함께 사례 중심의 교육·검증·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경우 의원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를 강조하며 고령화로 인한 사고 위험 증가를 언급하고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와 전복 감지·알림 기능 등 신속 대응 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정혜선 의원은 공직자 주거환경 개선 문제를 언급하며 관사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짚고 군내 정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경우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결의문 채택의 건도 상정돼 최종 채택됐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눈앞의 이익에 머물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을 선택하겠다”며 “특정 계층만이 아닌 군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의회와 군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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