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미국 RF기업과 고주파 케이블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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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미국 RF기업과 고주파 케이블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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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민수 시장 공략 본격화…캘리포니아 거점 대형 유통사와 첫 공급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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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가 미국 서부에 본사를 둔 글로벌 RF·마이크로웨이브 및 연결 솔루션 기업과 고주파 케이블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첫 공급 실적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상대는 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을 포함한 서부 지역에 거점을 둔 대형 기업으로, RF 부품과 케이블, 어셈블리, 유무선 연결 솔루션을 항공우주·방산, 통신, 산업, 계측 분야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협력은 북미 고주파 케이블 시장의 성장 전망과 맞물려 주목된다. 시장조사기관 와이즈가이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고주파·마이크로웨이브 케이블 시장은 2024년 약 21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에서 2035년 약 35억 달러(약 5조 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북미 시장은 2024년 약 8억5천만 달러(약 1조 원)에서 2035년 약 13억 달러(약 1.8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센터, 반도체 테스트, 계측·측정 장비, 차세대 통신 인프라 확충 등에서 고주파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성장 배경으로 지목된다. 관련 수요는 단기적 요인보다는 중장기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흐름으로 평가된다.

고주파 케이블은 시스템 성능과 신뢰성에 직결되는 부품으로, 한 번 공급망에 진입하면 추가 프로젝트나 신규 고객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특성이 있다. 센서뷰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미 시장 내 고객 기반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 파트너십 계약은 단순 납품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 요구되는 품질·납기·기술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성장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북미 민수 시장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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