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8월 판매 9만7,0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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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8월 판매 9만7,0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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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2만5,184대, 수출 7만1,896대 등 총 9만7,080대를 판매

기아자동차㈜는 8월 한달간 내수 2만5,184대, 수출 7만1,896대 등 총 9만7,08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8월 판매실적은 국내외 자동차시장 지원책에 힘입어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5월부터 적용된 노후차량 세제지원 혜택으로 내수판매가 8.1% 늘었고, 유럽과 중국 정부의 자동차시장 지원책에 힘입어 해외생산분 판매가 크게 늘어 수출은 2.8% 증가했다.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공장 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부족에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까지 겹쳐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줄었다. 기아차의 8월 판매실적은 전월대비 내수 27.7%, 수출 21.8% 등 총 23.4% 감소했다. 8월까지 기아차의 연간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25만2,519대, 수출 63만5,614대 등 총 88만8,133대로 전년대비 1.9% 감소했다.

◇ 내수

기아차는 8월 내수시장에서 2만5,184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8월 내수판매는 쏘렌토R, 포르테, 쏘울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의 꾸준한 인기와 노후차량 세제지원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 8월보다 8.1% 늘었다.

경차 모닝이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전년대비 47.5% 증가한 7,285대가 판매돼 기아차의 8월 내수판매실적을 이끌었다. 지난 5월 출시한 쏘렌토R도 3,264대가 판매됐다.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공장 휴가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27.7%나 감소했다.

7월 내수시장에서 3만4,811대를 판매했던 기아차는 프라이드와 모하비 등 일부 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 판매에서 전월대비 두자리수 감소를 기록했다. 1~8월 기아차의 내수판매는 노후차량 세제지원 혜택의 영향으로 25만2,519대를 기록, 20만4,849대를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3% 증가했다.

◇ 수출

기아차의 8월 수출은 국내생산분 3만8,188대, 해외생산분 3만3,708대 등 총 7만1,896대로 전년대비 2.8%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21.8% 감소했다.

국내생산분은 공장 휴가와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로 지난해 8월에 비해 15.0% 감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34.4%나 줄었다. 반면,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해외생산분은 전년대비 34.8%나 늘었으며, 전월대비로는 소폭(0.3%) 감소했다.

특히, 중국공장의 8월 판매는 중국 정부의 소형차 세금 감면과 유가 인하 등 강력한 자동차시장 부양책에 힘입어 지난해 8월의 두배가 넘는 2만50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 1만4,253대, 쏘울 4,448대 등 올해부터 세계 각지에 본격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한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쏘렌토R도 유럽등을 비롯해 1,195대가 수출됐다. 8월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중소형차 수출이 크게 늘었다.

모닝, 프라이드, 쎄라토, 포르테, 씨드 등 기아차 중소형 승용차의 8월 수출실적은 5만64대로 3만7,515대가 수출된 지난해 8월에 비해 33.5%나 증가했다. 8월 중소형차 수출비중도 전체 수출대수의 69.6%를 차지했다. 1~8월 기아차의 수출 누계는 63만5,61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0만125대보다 9.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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