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석 비빔밥>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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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석 비빔밥>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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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 김기영 기자^^^
1일 오후2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MBC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보석 비빔밥>(연출 백호민 극본 임성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형형색색 네 가지 보석들의 찬란한 합주 <보석 비빔밥>.

이 날 포토 타임에 이어 마련된 간담회에서 소이현, 이태곤, 고나은, 이현진, 정유미, 이현진, 마이클 블렁크, 정유미를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소이현은 극중 춤에 대해 "원래 춤을 잘 못 추는데 하루 정도 따로 웨이브 댄스를 배웠다"며, "감독님이 섹시하게 춰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약간 '뻣뻣'한 편이라 부위 별로 잘라서 편집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궁루비' 역에 대해 소이현은 "굉장히 통통 뛰고 주체를 못하는 아이다"며, "사실 저는 굉장히 진지한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발랄하고 발칙하고 귀여운 아가씨다"며, "20대 중반에 트렌디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시집 잘 가서 잘 먹고 잘 사는게 꿈인 캐릭터이다"고 덧붙였다.

^^^ⓒ 김기영 기자^^^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와 다시 만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임성한 작가님과 작품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집에서 거의 내쫓기다시피 해서 서민 생활을 경험하며 보석 집안의 딸들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많은 분들이 작가님과 내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지 않냐고 오해한다"며, "실제로는 ‘하늘이시여’ 출연 후 한 번도 연락을 못 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그래서 이번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다"며, "내게 서운함이 있으셨을 것 같았는데 깜짝 놀랐다. 너무 죄송하던 차에 ‘보석비빔밥’에 출연하게 돼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 김기영 기자^^^
정유미는 영화배우 '정유미'와 이름이 같은 것에 대해 “이름 때문에 살짝 마음의 상처를 받은 일이 있었다"며, "영화배우 정유미 씨가 청룡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을 때 주변에서 축하전화가 그렇게 많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솔직히 속상했었다”며, “작명소에서 사주에 맞는 이름을 받아 개명할 타이밍을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번 ‘보석’ 포스터에 ‘정유미’ 이름 세 글자가 큼지막하게 찍혔다"며, "그걸 보고 그냥 이대로 열심히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전작 ‘친구, 우리들의 전설’과 차이점에 대해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는 훨씬 더 많은 순발력이 필요할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마이클 블렁크는 한국어를 잘하는 것에 대해 "미 8군 부대에서 근무를 하다가 한국이 너무 좋아서 정착했다"며, "기본적인 일상 대화는 가능하지만 대본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서, "호박으로 나오는 이일민 씨와 현진 씨가 한국어를 가르쳐준다"며, "나는 현진 씨에게 영어를 가르주면서 서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배우들의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마이클 블렁크는 "외국인 배우를 경쟁자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며, "외국인들 많이 나오면 시청자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담도 되고 '보석비빔밥'에서 맡은 역할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외국인이기 때문에 차별을 느낀 적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친구들한테 정을 많이 느꼈고 좋은 대접을 받았던 적이 더 많다"며, "한국이 더 좋아지고 잘 된다면 귀화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김기영 기자^^^
고나은은 “드라마에서 한혜숙 선생님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자주 방에 찾아가서 연기 지도를 받는다"며, "워낙 어른이시라 많이 긴장했는데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친절히 너무 잘 알려주셔서 연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현동 마님'에 이어 임성한 작가와 두 번째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해 고나은은 “’아현동 마님’에서 열심히 연기한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며, “시청률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 김기영 기자^^^
이현진은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너무 어렵고 떨리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보석 비빔밥>은 오는 5일 밤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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