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중소형 경유차 LPG차로 개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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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중소형 경유차 LPG차로 개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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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시 공공차부터 시작

자동차 매연을 줄이기 위해 10월부터 중소형 경유차량을 LPG 차량으로 개조하는 사업이 환경부 주도로 실시된다.

우선 개조차량의 도로주행 성능,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소유의 1톤∼2.5톤 청소차, 25인승 승합차와 소형화물차 등 135대를 LPG차량으로 개조하여 시범 운행한 다음, 이를 토대로 2004년에는 수도권 3개 시도에 우선 보급하고, 200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보급키로 했다.

개조차량의 보급촉진을 위하여 약 500만원의 개조비용 전액을 국가 및 지자체에서 공동(각 50%)으로 보조한다.

LPG차량으로 개조하기 위하여는 차량 소유자가 구조변경 신청서를 작성하여 교통안전공단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고 시도에서 지정한 정비공장에서 개조를 한 후 교통안전공단 및 가스안전공사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환경부는 개조차량 보급과 함께 개조차량의 배출가스 저감성능 등을 법적으로 보증할 수 있도록 현재 제작차에 적용하고 있는 배출가스 인증제도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지자체 및 관련연구기관, 관련업계 등과 공동으로 외국의 유사제도를 조사하여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LPG 차량으로 개조시 노후된 중소형 경유차량의 배출가스는 약 60% 정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심각한 대기 오염 문제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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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3-08-18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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