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15일 오전 청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당정협의를 갖고 청사 이전 검토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서 인천시당은 재외동포청의 청사 이전 검토 배경을 확인하고, 이전 검토 중단을 요청했다.
이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임대인의 임대료 인상 계획 철회 ▲재외동포들의 청사 방문 불편 해소 대책 마련 ▲동포청 유치 당시 인천시의 지원 약속 이행 ▲공항과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안정적인 청사 마련 등 네 가지 사항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재외동포청의 요구사항을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가 해당 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청사 이전 검토를 잠정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임대료 인상 계획 철회 ▲재외동포들의 청사 방문 불편 해소 대책 마련 ▲청사 유치 당시 인천시의 지원 약속 이행 ▲공항과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안정적인 청사 확보 등이 포함된다.
재외동포청은 인천시의 후속 조치와 지원 대책 추진 상황을 지켜보며 향후 청사 운영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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