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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산 풍속도 전시장(수도곡산 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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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월 14일부터 인천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서 3번째 열리는 기산풍속도 특별전은 ‘그림으로 남은 100년 전의 기억’을 주제로 2008년 서울에 이어 순회전시를 유치하여 기산 김 준근의 풍속화98점과 조선시대생활(안과 밖)모습을 기억하는 중요한자료전시전이 8월30일까지 열린다.
기산 김 준근은 김 홍도, 신윤복과 함께 조선3대 풍속화가로 알려져 왔다. 19세기 말 원산,부산, 제물포 등 개항장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선의 삶의 모습을 그린 풍속화를 제작판매하였고, 1895년 캐나다 출신 선교사 제임스 게일이 펴낸 ‘텬로력뎡’(성경번역서)의 삽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지고 국내보다 독일에서 먼저 개인전을 가져 해외에서 유명해진 화가이다.
기산 김 준근이 그린 조선시대 선조들의 모습과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독일, 프랑스, 캐나다, 덴마크 등의 외국인에게 판매되어 외국의 유명한 박물관에 약1,000여점이 소장되고 국내에는 서울 역사박물관과 숭실대학교박물관과 명지대학교에 350여점이 소장되어 있는 거작이다.
기산 김 준근의 그림을 통해 100여 년 전 조선시대 생활의 모습을 보고 오늘의 현 생활을 비교하여 아주 다르거나 비슷한 모습을 발견해보고 새롭게 기억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전시는 1, 2부로 나누어 1부는 조선시대일상생활, 2부는 조선시대 선조들의 ‘희,노,애,락’과 놀이 의식 신앙 출세 등과 관련된 그림으로 조선풍속화보와 기산풍속도첩이 전시되고 있다.
기산풍속도 ‘텬로력뎡’(성경번역서)를 자세히 바라보던 김 우순(85서울거주)옹은 “어렸을 때 읽었던 글자라며 지금은 쓰지 않지만 ‘천로역정’으로 하늘에 이르는 길이라며 심청전, 흥부전, 춘향전 등이 다 옛글로 읽었던 것이 생각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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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텬로력뎡(성경번역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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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전 기산풍속도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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