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지하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열린박물관 ‘인연’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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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 지하공간에서 만나는 예술, 열린박물관 ‘인연’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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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동호회 ‘언노운즈’ 기획…일러스트로 풀어낸 인연의 의미
전시 포스터 / 인천시청
전시 포스터 / 인천시청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시민 참여형 전시를 통해 지하철 역사 내 문화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인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동호회 ‘언노운즈(UNKNOWNZ)’가 기획한 전시로, 서로 다른 배경과 감성을 지닌 작가들이 참여해 ‘인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삶 속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관계와 만남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간 인연의 의미와 흔적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관계자는 “인연은 선택이 아니라 이미 어딘가에서 이어져 있던 실을 발견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삶 속 인연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공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인천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장소는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과 9번 출구 인근 ‘열린박물관’이다.

‘열린박물관’은 인천교통공사와 인천시립박물관이 2020년 체결한 공동발전 협약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전시를 통해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제공하고 문화적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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