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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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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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회관, 오는 9월 4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를 특별 초청 가을 음악회 마련

^^^▲ 첼로-정명화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최진용)이 오는 9월 4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를 특별 초청 가을 음악회를 마련했다.

노원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이번 정명화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는 지난 2006년 9월 전석매진 공연이라는 대 기록에 감사하는 뜻에서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오는 9월 4일(금)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된 것이다.

정명화는 지난 1996년 이미 노원문화예술회관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수많은 앵콜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이에 오는 9월, 가을의 문턱에서 정명화의 세계무대데뷔 4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히 음악회를 준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협주곡 중의 하나인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곡은 한국 음악과 친숙한 5음 음계, 그리고 짙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선율미로 멜로디, 화성, 구상에 있어서 아메리카 인디언과 흑인의 민요 등을 예술화하면서 보헤미야 민요의 특성도 가미하여, 슬라브적인 정열과 아메리카 민요의 애수어린 서정성을 함께 갖춘 곡이다.

또한 체코(보헤미아)인 이었던 드보르작(1841-1904)이 1892년(52세)부터 약 3년 동안 미국 뉴욕의 국민 음악원 초대 원장으로 있으면서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이전 보헤미아 지방을 여행하면서 들었던 민속 음악의 선율과 아메리카 원주민의 보헤미아 민속음악과 유사성이 많은 선율을 잘 융합해서 만든, 신세계 교향곡, 아메리카 현악사중주곡과 함께 그의 3대 걸작들 중 하나이다.

협연은 2009년 11월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하남 문화예술회관과 공동 제작하는 오페라 <베르테르>의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은 김덕기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닉과 연주하며 1부에서 M.Glinka 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A.Borodin 의 폴로베츠인의 춤, D.Kabalevsky의 판토마임이 연주된 후 2부에서 A.Dvorak 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번을 정명화와 협연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 최진용 관장은 “노원구민이 사랑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연주를 초청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주는 가을의 향기가 첼로의 선율속에 녹아 아름다운 시간으로의 여행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정명화씨는 세계무대데뷔 40주년의 해를 맞이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 (Myung-Wha Chung, Cellist)는 안정감 있는 기교를 바탕으로 한 개성있는 음색으로 세계 무대에서 각광을 받아 왔다.

그는 또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어머니에게서 받은 첼로로 40여년을 첼로와 함께했으며 서울시향과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후, 1961년 뉴욕의 줄리아드에서 레너드 로즈에게, 1966년부터 남주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서 3년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수학하였다.

1971년 동생 정명훈을 반주자로 동반하고 참여한 제네바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 하면서

정명화의 이름은 유럽 무대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1967년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상 수상을 시작으로 1969년 주빈메타 지휘의 LA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한 후 루돌프 켐페, 안달도라티, 줄리니 등 명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정상의 첼리스트로서의 위치를 다져왔다.

뉴욕타임즈는 정명화의 기교적인 안정감과 개성 있는 음색이 많은 첼로 연주자를 제치고 그가 정상에 올라설수 있는 이유이며, "멋과 재능, 그리고 기교의 연주가"라고 하였으며, 로마의 Il Messaggero지는 그의 첼로 음악을 빼어나고 우아한 구사로 극찬하였다.

특히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으로 구성된 정 트리오의 활약은 1978년 시작부터 세인들의 관심을 끌며 방송과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바쁜 공연일정을 보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휘자 김 덕 기씨는 Opera 'Werther', 'Fedora', 'I due Foscari'등 을 한국 초연한 지휘자 김덕기는 서울 예술의 전당의 'Madama Butterfly', 'Carmen'등 30여편의 Opera를 지휘하며, 신선한 감동을 주는 탁월한 해석력으로 Opera를 사랑하는 청중뿐 아니라 성악가 및 연출가등 Opera제작에 관여하는 전문극장인들 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지휘자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 이며, 서울예고와 단국대학교 그리고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밀라노Civica Musica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했으며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수원시향, 부천시향, 프라임필 등과 일본 신세이 교향악단, 니혼 필, 동경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립 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그는 또 지난 20007년에 시작한 서울시오페라단의 기획시리즈 “Verdi Big Five” 에서 'Un ballo in maschera'와 'Rigoletto'를 지휘하였으며 2006년 처음으로 시도된 경기도 문화회관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나비부인'을 지휘하여 공동 제작으로 인한 제작비절감과 지역관객확보에 성공하여 공동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음반 작업도 활발하여 최현수, 김영환, 고성현, 박인수, 김태현, 유미숙 등 국내외의 대표적인 성악가들의 독집앨범을 30여장 출반하였으며 최근의 녹음으로는 “Ensemble Orchestral de Paris”를 지휘한 홍혜경 한국가곡집과 바로크합주단을 지휘한 김영률의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전곡이 있으며 최근에는 약 500곡가량의 오페라 아리아와 예술가곡 및 한국가곡의 반주부를 프라임필과 녹음하여 성악가들의 독집 디스크 제작비를 낮추기위한 녹음작업을 진행중이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국장 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5회 이상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 공연에 참여 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프라노 홍혜경, 조수미, 이네사 갈란테, 바리톤 레나토 브르손,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강동석, 백건우, 베토벤 일일 전곡 연주회, 강수진의 수투트가르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 국립 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과 단체들의 공연시 협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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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 2009-08-20 18:16:49
    정명훈님의 지휘로 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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