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민간위탁 사업단 운영·새로운 근로 기회 제공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과 민간위탁 자활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총 13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자활근로사업, 자활사례관리, 자활성공지원금,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탈빈곤과 자립을 목표로 자활근로 참여 인원을 기존 483명에서 510명으로 늘리고, 자산형성지원 대상자도 526명에서 535명으로 확대한다. 또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검단구 지역자활센터 지정도 추진한다.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5개, 사회서비스형 9개, 기타 3개 사업단 등 총 1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엄마찬스반찬’ 사업단 매장을 개점하고 방치 자전거 수거, 공원 화장실 청소 등 새로운 자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좌시범공단 내 근로 환경 개선 등 참여자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하고, 자활근로 참여자가 취업이나 창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자립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몇 년간 자활사업이 크게 활성화됐다”며 “올해도 참여자들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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