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양돈농가 신종플루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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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돈농가 신종플루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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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예방차원서 실시

^^^▲ 신종플루 예방 포스터^^^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주말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사망자가 2명 발생하고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 양돈농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내 양돈농가에 대한 신종플루 모니터링 검사는 신종플루와 돼지 간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돼지로의 전파 가능성을 우려해 예방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하반기 검사 예정물량을 양돈농가 1400호, 2만 3800마리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50% 늘린 2100호, 3만 5700마리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708농가의 1만 2036마리에 대해 실시한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신종플루가 가축으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이 귀국 후 농장방문을 당부하거나 농장 내 외국인 근로자 등 농가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소독·예찰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돼지, 닭, 오리 사육농장 종사자는 복지부 주관 하에 11월부터 시·군 보건소 등에서 실시 예정인 신종플루 백신을 반드시 접종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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