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영종·청라 공원·문화공간 확대…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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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영종·청라 공원·문화공간 확대…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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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와 영종·청라 주요 관광지 거점 특색있는 공원과 문화공간 조성
워터프런트 수변공원, 씨사이드파크 하늘자전거, 청라커낼웨이 문화공간 등
쾌적한 녹색 쉼터 제공 및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마련, 도시 경쟁력 제고 기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호 공원 솔찬공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호 공원 솔찬공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공원과 문화공간 조성을 확대해 시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2003년 개청 이후 송도·영종·청라 3개 지구에는 솔찬공원을 시작으로 달빛축제공원, 센트럴파크, 청라호수공원 등 약 220개의 공원이 조성됐다. 공원 면적은 송도 1,729만9천㎡, 영종 251만9천㎡, 청라 145만7천㎡ 규모로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공원은 매립지 토양의 염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공법을 적용해 조성됐으며, 현재는 토양 안정화가 진행되면서 녹지 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송도 6·8공구와 청라커낼웨이, 영종하늘도시 일대 거점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송도 11공구 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송도센트럴파
송도센트럴파크

송도에서는 송도동 396-6 일원 약 9만5천㎡ 부지에 랜드마크시티 13호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공원숲과 수경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공원으로 조성되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송도동 399-3 일원 약 10만9천㎡ 부지에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을 조성해 워터프런트 사업과 연계한 수변 명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수변 레스토랑과 카페, 루프탑 공간 등을 갖춘 연면적 1,200㎡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2단계 구역에도 카페와 판매시설 등이 포함된 문화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달빛축제공원에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달빛축제공원에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달빛공원에는 시민 여가와 체육 활동을 위한 시설도 확대된다. 약 2만㎡ 규모의 RC 스포츠경기장이 조성됐으며, 기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에 18홀을 추가해 총 36홀 규모의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씨사이드파크에 하늘자전거와 익사이팅 타워 등 체험형 관광시설을 도입해 체험형 관광공간을 확대한다. 영종하늘도시 20호 근린공원은 제3연륙교와 연계한 관광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교량과 연계된 관광코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도 달빛공원 RC스포츠경기장 조감도
송도 달빛공원 RC스포츠경기장 조감도

청라국제도시 창해문화공원 일대에는 청라커낼웨이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한다. 물놀이터와 버스킹존, 휴식시설,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 여가와 문화 활동이 가능한 수변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호 공원 솔찬공원의 파노라마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1호 공원 솔찬공원의 파노라마뷰

유정복 인천시장은 “공원 조성 사업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시민 일상에 휴식과 문화를 더하고 체류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공원과 관광자원을 조성해 인천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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