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농작업 맞춤장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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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작업 맞춤장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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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근골격계 질환예방 및 인건비 절감 등 탁월

^^^▲ '편이장비 시연회(일륜전동차량)'
ⓒ 당진군농업기술센터 제공^^^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면천농협에서 면천양채작목반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 사업평가회를 개최하여 보급된 편이장비의 효과를 분석․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사업은 타 산업에 비해 작업자의 안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활동 등 산업안전보건법 체계에 소외되어 있는 농업인을 보호하고자 인체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작목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농작업 편이장비를 선정, 보완하여 보급함으로써 농작업 자세를 개선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단국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소의 전문가컨설팅을 거쳐 일륜전동밀차를 양채작목 특성에 맞도록 적재함의 폭과 높이, 축전지 위치 등의 보완 과정을 거쳐 보급되어 양상추 수확물 6박스 적재 운반 시 38kg이던 손잡이 무게가 18kg으로 줄어 작업자세 개선 및 근골격계의 부담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구당 연간 58.4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농가의 인건비 절감과 수확물 적기 출하 등의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윤중의 면천 양채작목반장은 “우리 작목에 맞는 맞춤형 장비를 보급 받아 뿌듯하며 반원들과 함께 신명나게 농사 지어 면천양채가 우리 지역 대표농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작업환경을 위하여 편이장비 보급 뿐 아니라 농약안전사용 및 예방교육 등을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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