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태풍의 영향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어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에서는 목포항 인근 조선소에서 계류하고 있는 대형선박의 태풍대비태세를 재차 점검하고 각 조선소에서 자체안전대책을 시행토록하여 태풍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계경제 침체에 따라 해운경기가 급냉되면서 전세계 선복량의 10%에 해당하는 선박이 운항을 포기하고 계선하는 어려운 해운시장 상황을 맞아, 목포 인근에 소재한 조선소에서도 선주에게 인도를 하기 위해 대기중인 초대형선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그 어느 해보다도 태풍으로 인한 재해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각 조선소에서 수립한 태풍대비 신조 대형선에 대한 안전대책을 검토하고 안전대책이 미흡한 조선소에 대해 신조선박 안전계류를 위한 안벽장치 능력을 보강하고 계류색 및 펜더 등 계류설비를 충분히 확보하여 강풍에 대비토록 지도하는 한편 태풍의 중심이 이 지역으로 향하는 상황이 예상될 경우 대형선박이 목포항을 출항하여 안전한 수역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긴급운항인력을 운영하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태풍이 발생하는 태평양 해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태풍의 목포항 접근이 예상될 경우 조선소의 태풍대비태세를 현장점검하고, 선박대피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전대책이 미흡한 선박에 대하여 신속한 대피를 지시하고 항만의 긴급운영을 위해 도선사 및 항만예선을 비상 대기토록하여 태풍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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