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첫 시행부터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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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첫 시행부터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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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가서 우수 등급… 체계적 운영 성과
심리 회복부터 취업 연계까지 단계적 지원 주효
참여 청년 변화가 성과 입증… 이수율·연계 성과 높아
2026년 참여 인원 확대해 노동시장 재진입 지원 강화
김해시 첫 시행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 등급 획득/사진 김해시 제공
김해시 첫 시행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 등급 획득/사진 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을 다시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 첫 도전에서 성과를 입증한 만큼,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을 품겠다는 구상이다.

김해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2025년 처음 추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심리·정서 회복부터 진로 탐색,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표적인 청년 고용 정책이다.

시는 올해 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사업을 맡겨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용센터와 대학,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참여자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높은 이수율과 취·창업 연계 성과로 이어졌고,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로 연결됐다. 참여 청년들의 실제 변화 역시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한 참여 청년은 “처음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하루를 계획하는 법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참여 인원을 12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사회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직단념청년의 노동시장 재진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청년 고용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첫 시행임에도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김해시 청년정책이 현장의 요구와 청년의 눈높이에 맞았다는 방증”이라며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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