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도 빛나는 마운드…텍사스, 크리스 마틴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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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도 빛나는 마운드…텍사스, 크리스 마틴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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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가 6월 17일(한국시간), 베테랑 우완 투수 크리스 마틴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마틴은 10년간 메이저리그와 2년간 일본프로야구를 경험한 경험 많은 불펜 자원이다.

2024시즌 마틴은 텍사스에서 49경기에 출전해 42⅓이닝 동안 2승 6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비록 어깨 피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흉곽 출구 증후군으로 세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한 달 반 이상 결장했으나, 주로 셋업맨 역할을 맡으며 팀 불펜진에 힘을 보탰다. 최근 4시즌 연속 평균자책점 3.05 이하를 기록하며 노련미를 입증했다.

텍사스 구단은 이번 오프시즌을 앞두고 약화된 불펜 보강에 힘써왔다. 최근 좌완 타일러 알렉산더, 우완 알렉시스 디아스 영입에 이어, 다수의 하이레버리지 경험을 지닌 마틴까지 잔류시키며 전력 안정을 꾀했다. 마틴은 메이저리그에서 텍사스를 포함한 7개 팀에서 뛰었으며, 통산 418경기 등판 18승 24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일본 무대에서는 2018~2019년 활약했고, 메이저리그 복귀 후 2021년 애틀란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했다.

마틴은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지난 시즌 다시 텍사스로 복귀했다.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성적으로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5시즌에도 마틴은 불펜의 핵심으로 남아 텍사스 마운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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