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으로 바캉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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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5일 뚝섬 한강공원 수변광장에 해변가 방캉스 선탠장 개장

^^^▲ 뚝섬 한강공원 수변광장에 설치된 선밴드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광장에 해변가 바캉스를 대신할 수 있는 선탠장을 개장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일(수)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 해변가 바캉스를 대신할 수 있는 강변 선탠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되는 뚝섬한강공원 조성사업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한강공원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 해 7월말 착공하여 올해 9월 여의도․난지한강공원과 함께 준공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7월 뚝섬 야외수영장을 우선 개장한데 이어 수변광장을 부분 개장함으로써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 바닷가로 휴가를 가지 않더라도 서울 안에서 여름 바캉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했다.

뚝섬한강공원은 가족 중심의 수변 레저․문화공원으로 특화된 공원으로서 조선시대에도 도성민들이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장소였고, 과거 비싼 피서를 갈 수 없었던 도시민들이 백사장에서 물놀이와 피서를 즐기던 곳으로 아직까지도 유원지로서의 추억을 갖고 있다.

뚝섬한강공원은 이처럼 시민들이 갖고 있는 뚝섬유원지 물놀이에 대한 이미지와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휴식문화에 대한 변화를 접목시켜 시민들이 가장 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한다.

선탠장의 경우, 최근 선탠만을 위해 야외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더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저렴한 비용으로 선탠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게 되었다.

특히, 뚝섬한강공원은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공원으로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프랑스 파리가 매년 여름 도시민들을 위해 마련하는 ‘파리 쁠라쥬(파리 해변)“의 기능성을 더하고자 한다.

선탠시설과 음악분수가 들어설 수변광장의 조성 규모는 약 23,000㎡이며, 수변 쪽으로 완경사를 주어 한강이 잘 조망되도록 설치하였고, 대규모 문화행사장, 야외공연장, 야외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될 것이다.

“선탠장”은 인근 수영장과 함께 시민들이 뜨거운 여름햇살과 시원한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깜짝 피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악과 함께 별모양으로 배치된 개별분수 노즐의 다양한 작동을 통해 각종 안개분수와 샤프분수 그리고 스윙과 은행잎 모양 등으로 분수높이를 달리하면서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르네상스는 시민들께서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레저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한강을 생활화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설과 운영프로그램을 마련 중에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 뚝섬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다함께 여름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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