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 시상식서 전문성·혁신성 높게 평가
청년어업인연합회 활동도 높은 점수
어촌 활력 회복 위한 현장 리더 역할 인정
품질·생산성 개선, 청년정책 리더십 두각

고성군 청년어업인 구자홍 씨가 제45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 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로, 고성 청년어업인의 도전과 혁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에 따르면 구자홍 청년어업인은 1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문사 주관,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차세대 농어업인 시상으로, 전문성과 창의성, 성장 가능성을 갖춘 만 19~39세 젊은 농어업인을 매년 발굴해온 44년 전통의 행사다.
구 씨는 고성군 하일면에서 대를 이어 가리비 양식을 이어오며 양식 과정의 체계적 고도화, 현대화 시설 확충, 새로운 품종 개발을 통한 경쟁력 향상 등에 꾸준히 매진해 왔다.
특히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인정됐어 지역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부터 고성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의 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청년어업인들의 일자리·정책 환경 개선, 어촌 소멸 대응, 지역 활력 제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오며 ‘현장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백승열 고성군 해양수산과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청년어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구자홍 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은 고성군 전체의 자랑이다”며“앞으로도 어촌지역의 도약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