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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합숙 캠프를 통해 술과 담배를 완전히 멀리하도록 돕기 위한 금연ㆍ절주 교육, 성교육, 약물남용예방교육 등의 강의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 건강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한 각종 부스활동, 도미노 만들기,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건강지도자 캠프는 남구 뿐 아니라 인천시 전체에서도 처음 있는 행사로 몇몇 학교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숙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에 대해 남구보건소에 요청하여 2박 3일간의 금연캠프가 기획됐다.
처음의 적극적인 신청과는 달리 학교 평가로 인한 방학 중 보충수업, 학부모의 동의를 받는 것에 대한 어려움 등으로 20명이 채 안되는 소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가 운영됐지만, 참여자 수가 적은 만큼 밀도 있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및 교육의 효과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흡연하는 학생들을 모아 놓으면 오히려 더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주위의 우려도 있었지만 캠프에 참가한 학생 모두 캠프 기간동안 적극적이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잘 따라줬으며, 청소년 건강지도자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금연과 금주 등의 규제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려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캠프의 가치에 대해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부정적인 습관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꾸고 또래 친구들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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