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실적 대폭 개선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대폭 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결기준 매출 32.51조, 영업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32.51조, 영업이익 2.52조원의 대폭 개선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2분기 실적잠정 발표」에서 연결기준으로 매출 31~33조원, 영업이익 2.2~2.6조원의 실적을 이미 공개한 바 있으며, 실제 발표된 실적은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436%(영업이익률 7.8%로 6.1%포인트 증가)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5% 증가했다. 참고로 본사기준으로는 지난 1분기 대비 13% 늘어난 21.02조원 매출과 1.06조원의 영업이익(620% 증가), 2.25조원(264% 증가)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이와 같은 2분기 괄목할 만한 실적은 메모리, LCD패널 등의 부품 가격 상승과 휴대폰, LED TV, LCD TV 등 신제품의 판매호조에 따른 이익률 개선 및 마케팅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사차원의 원가 절감과 비용 효율화 등의 노력에 따른 원가 경쟁력 제고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사차원의 자산 효율화 노력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진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용기 1대의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실제 판매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스포츠마케팅 관련 '09년도 예산은 30% 이상 축소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이러한 예산 축소 기조는2010년에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연결/본사 기준 全사업부문 모두 흑자 달성

삼성전자는 이번 2분기에 연결과 본사 기준으로 반도체, LCD, 정보통신, 디지털미디어 주력사업이 흑자를 달성했는데, 특히 정보통신의 경우 지난 분기에 이어 1조원대 영업이익을 창출했으며, 디지털미디어의 경우 분기 최초로 연결기준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 '新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반도체와 LCD사업부문도 계절적 비수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단기간 내에 흑자로 반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하며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