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적조 경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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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적조 경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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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도종단에서 통영시 추도 서단까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무현)이 14일 오후6시를 기해 경남 남해군 노도 종단에서 통영시 추도 서단해역에 대해 적조경보를, 통영시 추도 서단에서 미륵도 조도 등대해역에 대해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방해양수산청은 “남해안 일원에 대한 합동 예찰결과 유해성 코클로디니움 적조생물이 밀리리터당 최고 4000개체(경보 1000개체)로 높아 졌으며 대부분의 해역에 서 연한 적갈색의 띠상으로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앞으로 일조량 및 표층수온의 증가 등으로 발생해역이 연안수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산과학원은 “적조주의보 및 경보발령 해역과 인근 피해우려해역에 어장을 둔 어민들은 황토를 살포하고 육상 양식장의 경우 해수여과, 먹이공급량 조절, 산소공급 등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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