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미국 M1E3 에이브럼스 전차(M1E3 Abrams tank)가 하이브리드(Hybrid)로 전환됨에 따라, 다른 국가들이 이를 따르거나 독자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국의 K3 콘셉트는 구성과 미학 모두에서 독보적이다. 현대로템(Hyundai Rotem)과 국방과학연구소(ADD=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 연료 ‘스텔스 전차’(a next-generation hydrogen-powered ‘stealth-tank’)이다.
비지알(bgr.com)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B-21 레이더 스텔스 폭격기(U.S. B-21 Raider stealth bomber)와 매우 흡사하며, 저소음으로 설계됐다. 이는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hybrid powertrain)을 통해 달성됐다.
또한 거의 이음매 없는 외부 포탄과 함께 음향 및 열 신호를 줄였다. 사려 깊은 디자인의 다른 개선 사항으로는 승무원 및 탄약 구획 분리, 능동 방호, 적외선 센서 등이 있다. K3의 외부 포탄 디자인은 빛나는 녹색 눈을 가진 자율 로봇 전차( autonomous robot tank)인 DARPA의 레이서(RACER : 고속 자율주행 오프로드 주행)와 유사하다.
전차 상단에는 130mm 활강포와 무인 포탑이 장착되어 있다. K3는 무인기와 유사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사격 통제 시스템을 통해 자동 표적 추적 및 전투 배치가 가능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국은 이 전차를 장거리 공격에 투입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주도하는 미래 전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전차는 2040년에 양산될 예정이다.
초기 모델은 계획된 완전한 수소 연료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기존 모델과 유사한 개선 사항을 제공하는 듀얼 모드 수소-디젤 시스템(dual-mode hydrogen-diesel system)을 탑재할 예정이다.
초기 K3 탱크조차도 차세대 연료 및 기술 향상 덕분에 음향 및 열 신호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완전한 수소 동력은 몇 가지 과제가 해결된 후 추후 구현될 예정이다. 수소 저장 및 재충전 옵션과 표준 유지 보수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소 저장은 어려울 수 있으며, K3는 많은 양의 수소를 필요로 할 것이다.
현대로템은 이 차세대 전차가 "현재 주력전차(MBT=Main Battle Tanks)의 모든 성능을 능가하며, 미래전을 위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설계에 중점을 둔 이유에 대해 현대로템은 ”전장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주력전차의 화력, 지휘통제, 생존성에 대한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욱 최적화되고 최대의 전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K3 전차는 기동성과 스텔스성이 향상되었으며, 다층 방호 시스템(multi-layer protections)을 통한 생존성, 향상된 화력, 그리고 실시간 전투 관리 연결성을 제공한다. 100% 수소 연료로 구동되는 이 전차는 2040년 쯤에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지만, 자율 로봇 전차가 원격으로 차량을 폭파하는 등 전차의 미래는 이미 도래했다.
한편, 원격 전투 잠수함 또한 세계 각국의 군대에 배치되고 있다. 이는 전쟁의 미래가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한국의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것처럼 이 새로운 기술은 미래 작전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bgr.com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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