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머(Reformer) 설비는 중질유 분해(HOU, Heavy Oil Upgrading) 공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열로 설비 중 하나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장치다. 가열로 제작 분야 국내 최대업체인 케이아이씨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다시 한 번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정제시설 고도화는 부가가치가 낮은 석유제품을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으로 바꾸는 일련의 공정인데,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유사는 대규모 고도화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국내 가열로 시장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번 오일뱅크 가열로 프로젝트 발주를 뒤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정유사의 가열로 발주 물량이 500억~600억원 이상으로 예상돼 선도업체인 케이아이씨가 대형 가열로 설비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매출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케이아이씨 이상진 대표는 “가열로 국내 최고업체로서 기술력과 경쟁력에서 앞서나가는 것”이라며 “연초부터 제철설비, 가열로, 탈질설비 등 다수의 대형 플랜트 수주를 진행 중인데 이번 가열로 수주를 필두로 하나하나 완결되기 시작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성장의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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