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61.4km) 개통식이 15일 오후 3시 강원 춘천시 동산면 분자리 동산영업소 앞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통행사는 축하공연과 홍보영상물 상영, 축사, 공로자 포상, 개통퍼포먼스, 시범 주행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는 민간사업으로 추진돼 총사업비 1조 2900억원을 투자해 2004년 8월 착공, 5년여 만에 준공 개통됐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춘천 도심까지 평균 30분 이상 단축되면서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전 구간 이용 시 5900원이며, 차량통행은 이날 밤 10시부터 이뤄졌다.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서 춘천 동산면 조양리까지 61.4km에 걸쳐 진출입시설 8개소, 터널 21개소, 교량 53개소, 휴게소 2개소, 영업소 2개소 등이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국도 6호선 교통정체가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평구간에 서종IC 설치로‘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두물머리’, ‘세미원’등 주변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사IC ~ 서종IC 간 승용차 기준 요금은 2,200원이며, 13분이면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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