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에 따르면, 당초 신상봉역을 경춘선 복선전철의 시발역으로 정한 것은 성북역~갈매역 구간의 안전운행에 문제가 있어 망우역이 시발역으로 정해졌다가 지하철 7호선과의 연계를 위해 망우역 부지 내 신상봉역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신상봉역이 시발역이 되었다며, 시발역인 신상봉역을 다른 곳으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의회는 또 지금도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철도 주변 주거환경에 피해가 심각한데 경춘선을 청량리 또는 용산역까지 열차를 추가로 운행하게 된다면 철도 주변 주민들의 주거생활이 어려워질께 뻔하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결정된 신상봉역을 바탕으로 주변의 상봉재정비 촉진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계획을 변경한다면 행정에 대한 불신은 물론, 지역발전을 크게 저해한다면서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 그리고 서울특별시 등에 제출할 신상봉역사의 시발역 이전반대 건의안을 채택했다.
중랑구 상봉동에 경춘선 복선화 전철 시발역은 오는 2010년말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시공 중에 있다.
그러나 타 자치단체와 정치인들이 지역에서 주민에게 인기 영합을 위해 집요하게 간담회, 토론회 및 대책회의 등을 개최하여 청량리와 용산으로 출발 노선을 변경하려 하고 있는데, 경춘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신상봉역에서 도심으로 진출입하기 다소 불편하다고 하여 청량리까지 연장하려면 740여억원이, 용산역까지 연장하는데는 2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494억원을 들여 건립한 신상봉역의 규모나 기능 면에서도 국고의 낭비가 우려되고, 신상봉역 주변은 현재 서울동북부 지역의 중심권 도시로 개발하기 위하여 15만 3천여 평을 상업, 업무, 유통, 문화 중심의 상봉재정비 촉진지구로 고시하여 구역별로 조합구성 등을 준비 하는 등 사업의 시행단계에 있으며, 8구역은 지하6층 지상48층 등 3개동의 복합상가 건립 시공이 된 상태로
수도권 과밀화 도심 집중화 기능을 분산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므로, 경춘선 복선화 전철 시발역은 당초 계획대로 신상봉역이어야 함을 43만 중랑구민의 뜻을 담아 중랑구의회 의원 17명의 서명으로 강력히 건의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