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노인문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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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인문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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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담인력 배치와 새로운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보급 및 지도 뿐만 아니라 경로당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하여 경로당 운영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점검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경로당 수는 2008년말 기준 370개소로 매년 평균 5개소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어르신들의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경로당을 이용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회관에서 매년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경로당 200개소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보치아 경기, 건강체조,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1․3세대 공감프로그램, 노인자원봉사활동, 건강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23일에는 어르신들이 평소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한마당 경로당 보치아 대회가 한라체육관에서 열리기도 했는데, 보급되는 프로그램 중 제일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급한지 1~2년 정도 임에도 불구하고 87개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치아 경기는 실내에서 가능하며 경로당 이용인원이 적고 많음에 상관없고, 나이나, 건강상태,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1980년대말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게이트볼경기와 비교되기도 한다.

1․3세대 공감프로그램은 한경면 고산1리와 저지리 등 관내경로당 어르신에게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이 미용서비스 제공 및 레크리에이션 한마당 등을 통한 세대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전담인력은 지역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운영에 따른 회계업무, 건강․운동장비 이용 또는 관리상태 점검, 경로당 환경개선 등 경로당 운영 전반사항을 관리하고 교육등을 통하여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장애인복지담당자는 "향후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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