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유통기한 지난 생수 배급’ 논란에 대해 생수 상자 표기 오류일 뿐 실제 유통기한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17일 배포한 해명 자료에서 일부 언론이 “단수 상황에서 시가 유통기한이 지난 생수를 긴급 배급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문제가 제기된 생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공급업체를 통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확인한 결과, 상품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수병 자체에 표기된 유통기한 역시 정상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지난 생수를 배급했다는 주장과 달리, 상자 포장 인쇄 과정에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잘못 기재된 것일 뿐 실제 내용물은 기준에 맞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생수는 파주시가 아닌 단수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시는 이 같은 사실을 시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시청 누리집과 지역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를 통해 안내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이용자들이 생수 상자에 표시된 날짜를 근거로 불만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그러나 시는 공식 확인을 통해 생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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