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인구 14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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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인구 14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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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속

당진군의 인구가 이달 들어 14만 명을 넘어 15만 시대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외국인을 포함한 당진군의 주민등록인구가 14만 12명으로 집계되어 지난 2004년부터 6년 연속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이는 수도권 규제완화 및 경기침체로 인한 수도권이외 지역의 인구유출 현상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어 당진지역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2년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올해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개통, 가시화된 서해선 철도 및 당진항 개발 등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당진군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석문국가산업단지 및 송산1·2 일반산업단지 등 약53㎢의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최근 5년간 700여개의 기업유치 등이 주요 인구 증가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입주 대기업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인구증가는 더욱더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구는 대표적인 대외 지표로써 투자수요를 촉진하고, 교부세·자동차세·주민세 등을 동반하여 자주재원확충이 가능해짐으로써 주민숙원사업 해결 및 기반시설의 정비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대단히 중요한 통계로써 작용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진군내에 있는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등을 파악한 결과 주민등록 미등록세대가 1만2000여세 대에 이르고 있어 실질적인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현행 시설치 기준인 15만 명 이상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면서, 주민등록법상에는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일 경우 주민등록을 이전하도록 되어있는바 전입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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