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학교(4기)’가 4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 11월 8일 성황리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팀의 반려견 가족이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주관한 ‘반려동물학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4기 과정은 지난 10월 18일 개강해 4주 동안 ▲반려견 행동 이해 ▲애견미용 ▲수의사 건강진단 등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반려생활’ ▲‘반려동물 영양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강의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행동특성과 건강관리를 익히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방법을 배웠다.
마지막 주인 11월 8일에는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과 ‘기다려 대회’, ‘허들 장애물 넘기’ 등으로 구성된 미니 운동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간식을 반려견에게 나누며 교감하고, 그동안 배운 내용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학교를 통해 반려인 스스로 성숙한 반려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 외에도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반려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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