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 특산물 '경매가격' 판매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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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특산물 '경매가격' 판매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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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방공사, 오는 3일부터 양

^^^▲ 양평지방공사 전경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친환경농업특구 고장, 양평군이 양평지역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경매가격으로 판매하는‘양평 농ㆍ특산물 경매가격 판매장터’를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판매장터는 양평지방공사 광장 내에서 격일제로 매주 월, 수, 금요일(주3일)에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양평농산물(채소류, 과채류, 근채류, 가공품) 판매로 이루어진다.

군은 장터운영을 위해 지난달 20일 원주 농산물 새벽시장을 다녀왔으며 앞으로도 경동시장, 가락동시장 등을 벤치마킹하여 양평 농ㆍ특산물 경매가격 판매장터를 더욱 활성화 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음식점, 마트, 부식가게 등 농산물 소요량 및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외 농산물 수급조절 판매 후 잔량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해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및 관행농산물을 관내 음식점, 부식가게, 집단급식소 및 군민에게 싱싱하고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경매가격으로 공급한다”며“군민상호간에 상생의 장터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 로컬 푸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관내소비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방공사를 거점으로 한 1일 장터 운영으로 군민교류의 장으로 활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 농ㆍ특산물 경매가격 판매장터운영은 양평지방공사, 생산자단체 및 농가에서 판매하며 가락동시장 경매 전일의 경매가격 판매로 경매시스템장비와 인력 확보 시 완전 경매제 실시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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