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약사 영업행위 적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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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약사 영업행위 적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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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보건소는 10여일이 넘도록 방치

^^^▲ 제보자가 제시하는 각종 증거물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무면허 약사가 약을 임의로 조제했고 병원처방을 임의로 변경조제했는데 왜 보건소가 이를 쉬쉬하는 겁니까?"

"이 무면허 약사가 약을 불법, 편법으로 판매했는지 확인해 보려면 이 약국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보면될 것 아닙니까?"

"무면허 약사가 보건소 약사팀장과 로비설을 퍼트리고 다녔는데 약사팀에 조사를 의뢰하는 것은 이 사건을 아예 무마시키려는 처사가 아닌지 사뭇 의혹이 가며 사법당국에 고발을 하는 바 입니다"

이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서 무면허 약사로 추정되는 사람으로 부터 약을 임의조제를 받아 피해를 받았다는 제보자와 인근 병원 관계자의 이야기다.

최근 수 년간 일선 약국에서 면허도 없이 약을 조제하고 판매해온 사람이 환자와 병원측의 고발로 적발돼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도, 단속해야할 동대문보건소는 이런 민원 제보를 받고도 10여일이 넘도록 현장조사를 한번도 벌이고 있지않아 "업자를 봐주고 사건을 무마하려는게 아니냐"는 의혹의 빈축을 사고 있다.

제보자 H 씨는 6월 30일 본지와의 만남을 통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D 모 메디컬이라는 약국은 무면허 약사를 고용해 약을 임의로 제조해 왔다"며 관련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는 또 "과거 이 약국의 약사가 무면허로 "대체조제"를 하고 "임의변경조제"를 하는 등 문제를 야기시켜 수 차례에 걸쳐 항의를 한 바 있었는데 이럴때마다 이 약사는 관할 행정관청인 동대문보건소 약사팀장과의 친분과 로비설을 주장하며 불법, 편법 영업을 계속해 왔다"고 말했다.

뿐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무면허 약사로부터 약을 조제받은 환자들이 불평 불만을 호소해 동대문구보건소에 지난 6월 22일 정식으로 관련자료를 첨부해 민원을 제기했지만 1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해당 행정관청인 동대문보건소는 현장조사 한번 벌이지 않고 있다"며 업자를 보호하고 사건을 무마하려는 행위가 아니냐고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동대문보건소 약사팀장 L 씨는 "지난 6월 22일 이 약국에 대해서 진정이 접수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은 발령 받은지 2개월밖에 안된다"며 "제보자의 말처럼 약국과의 친분 및 로비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L 팀장은 또 "민원이 접수돼 해당 약국에 지난 6월 25일까지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했었는데 경위서 내용이 너무 빈약해 전화로 추가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했다"면서 "자료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 취재진이 취재한 결과 "의혹이 제기된 무면허 약사는 민원이 발생되자 자취를 감춘 상태이고, 해당 보건소는 공교롭게도 민원이 발생되기 직전에 업무 담당자들이 모두 타 기관과 지자체로 인사조치 되는 등 석연치 않은 상황이 전개됐다.

또 민원이 들어온지 10여일이 넘도록 해당관청은 현장을 한번도 안나오고 지금도 추가 자료를 공문도 아닌 전화로 요청하고 언제까지 기한도 주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일선 약국에서 제보자의 주장처럼 "무면허 약사의 약을 임의 제조 판매는 물론 약사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도 단속해야할 담당 공무원은 현장한번 나가지 않고 전화로 답변서를 만들어 오라고 한다면 누가 자신의 불법 편법 행위를 고백하겠으며 시민들의 생명은 언제까지 위협을 당해야 하는지 동대문보건소는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스스로 단속을 한 것도 아닌 시민들의 정확한 제보와 각종 자료가 첨부되었음에도 동대문보건소는 현장의 CCTV조차 확인도 안하고 제보자를 만나 정황을 물어볼 수 있었음에도 1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불법, 편법으로 영업을 했다고 민원이 제기된 약국에 경위서만을 요구하고 있다면 공무의 지도 단속 의지가 과연 있는지 점점더 의혹이 증폭될 뿐이다.

아무튼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약국에서 영리만을 추구하기위해 "무면허 약사를 고용하면서 돈만벌면 최고라는 식의 발상은 더이상 어떠한 명목으로든지 용서받아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 이를 지도 감독해야 할 일선 공무원들의 안일한 자세와 생각으로 10여일이 넘도록 현장조사 한번 벌이지 않음은 반드시 해명되어 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공무원들과 일선 무면허 약사와의 친분설과 로비설때문에 더이상 시민들의 생명이 위협 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이 사건이 흐지부지 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서라도 동대문보건소와 사법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촉구해본다.

^^^▲ 제보자의 증언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무면허 약사의 명함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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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하세요! 2009-07-01 18:14:33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공직자

다음에서도 봤는데 2009-07-01 18:15:12
이 기사 다음에서 봤는데

공무원 편하네 2009-07-01 18:17:19
공무원들 너무 편한거 아닙니까?

무면허 2009-07-02 00:07:27
인간성도 면허를 취득해야 할라

후진국 수준 2009-07-02 00:08:43
후진국 수준의 무면허 약사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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