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자유총연맹 인천시 남구지부(지부장: 홍 종석)에서는 6월30일 문학동소재 도호부청사에서 2009년 영정사진촬영 및 어르신섬기기 효 잔치를 베풀었다. “오늘 준비한 닭이 300마리가 부족 할 것 같습니다.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윤부현 남구지부협의회장은 참석한 어르신들의 숫자가 예상외로 많은데 놀라워하며 하는 말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어르신들 커피대접에 열심이다. 인천적십자봉사단 송창섭 감사는 적십자사 봉사차량과 7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이동음식제조기기를 이용한 봉사에 땀을 쏟고 있었다. 총신 대학원 노인 단골 봉사프로그램 발 맛사지 봉사단의 봉사활동, 김종길목사와 신기촌장로교회 박순희권사를 비롯한 현대침구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도호부청사 입구에는 6,25의 상흔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전시와 6,25전쟁음식 보리밥 과 쑥떡 등을 포순이 봉사단원들이 전시, 시식기회를 열었다.
이날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역시 영정사진촬영이었다. “할머니 돌아가신 후에 필요한 사진인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물었다. 주안2동 사시는 임옥란(81)할머니는 “이 사진 찍어두면 오래산다고...” 하며 웃으신다. “오늘은 즐거운 날이여! 삼계탕도 먹고 사진도 찍고” 할머니일행은 즐거운 표정들이다.
이영수남구청장과 박성화 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참석한 노인들을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