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 고속도로 7월 1일 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용인~서울 고속도로 7월 1일 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탄신도시~서울 강남 ‘30분 거

^^^▲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에 설치된 헌능IC(왼쪽)와 하산운교.^^^
다음달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성남 금토영업소에서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의 개통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서 광교와 판교 신도시를 거쳐 강남구 세곡동으로 이어지는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22.9km)이다.

이 도로 건설을 위해 1조 4932억원(민자 5732억, 국고 3673억, 보상비 5527억)이 투입됐으며, 2005년 10월 첫 삽을 뜬 후 신도시 입주일정에 맞추기 위해 민자도로 건설기간 중 최단기간인 44개월 만에 공사를 끝냈다.

주요 시설물로는 7개의 나들목(흥덕, 광교, 서수지, 서분당, 서판교, 고등, 헌릉), 2개의 본선영업소(서수지, 금토), 10개의 터널과 21개소의 교량이 설치됐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흥덕, 광교, 판교, 동탄 신도시와 서울간 교통소통 여건이 개선돼 수도권 남부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평소 경부고속도로 막힘을 감안할 경우 흥덕~세곡동 구간에서 기존 45분 소요되던 것이 23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행시간 단축, 운행비용 절감, 교통사고 감소 등을 모두 감안할 경우 연간 886억원(2009년 기준)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고속도로와 연결된 한국토지공사 시행 흥덕~오산 도로(13.8km)가 동시에 개통돼 오산, 동탄 등에서 세곡동까지 운행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통행료는 서수지영업소에서 1000원, 금토영업소에서 800원을 받는 개방식으로 운영되며, 승용차로 흥덕 시점에서 세곡동 종점까지 전구간(22.9km)을 이용할 경우 1800원으로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 통행료와 동일 수준이다.

아울러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전 구간의 60%를 터널과 교량으로 건설하고 방음터널, 교량의 경관조명, 인공폭포, 도로하부 체육시설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을 집중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고속도로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