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29일(월) 오전 11시에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실정에 밝고, 주민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기․ 수도 검침원, 유제품 배달원, 우편집배원, 자율방범대원 등으로 구성된 194명의 명예복지위원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명예복지위원들은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각종 공과금 체납서 및 장기간 방치된 우편물 등을 발견한 가구나, 주변 이웃이 전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판단되는 가구를 동 주민센터나 중랑구청 긴급지원담당자에게 신고하게 된다.
새롭게 발견된 위기가정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긴급(SOS)생계․의료지원 또는 기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명예복지위원들은 본인의 일을 하면서, 공무원보다 넓은 범위의 장소와 다양한 시간대에 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밝히고, 구는 이번 명예복지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민생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들을 신속하게 발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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