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2본부(본부장 김성종)는 1-1, 1-3생활권 4개 공구의 조성공사는 설계금액 대비 79%의 평균낙찰율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총 조성공사비는 2408억원이라고 밝혔다.
건설2본부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조성공사비의 50%이상을 현금 대신 현물인 공동주택용지로 지급하는 1순위에서 접수가 마감되었으며, 각 공구마다 6~8:1의 경쟁률을 보일정도로 치열한 수주전이 전개됐는데, 특히 충북 청주 소재 지역업체인 원건설은 대규모 공구인 1-1생활권 3공구,1-3생활권 등 2개공구(공사비 1666억원) 낙찰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는 것.
원걸설 등 3개 주택건설업체는 현물 지급 대상 공동주택용지로 60~85㎡, 13만493㎡(838억원) 4개 블록, 85㎡초과 5만5189㎡(465억원) 1개 블록 등 총 5개 블록을 매수하게 되며 조성공사는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은 국무총리실 등 중앙청사 건축사업과 2만771세대가 입주하는 1-2, 1-4, 1-5생활권 조성공사에 대하여 오는 201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7000세대가 입주하는 첫마을 사업, 행정중심복합도시~대전 유성간 8차선 확장 연결도로공사, 오송KTX역사 연결도로, 대덕 테크노벨리 연결도로 확장공사, 대중교통중심도로, 금강1, 2대교, 환경기초시설인 자동크린넷 설치공사, 은하수공원묘지 조성 및 장사시설 신축공사 등 여타 기반시설 공사도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본류와 미호천 일원에 금강 살리기 행정중심복합도시지구 선도사업(사업비 2045억원)이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된 상태에 있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현재 중앙행정구역 1-2, 1-4, 1-5생활권 및 주변 기반시설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선정된 대행개발사업자인 주택건설업체의 1-1, 1-3생활권 4개공구 조성공사 수행으로 중앙행정구역인 제1생활권 조성공사는 더욱 탄력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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